안녕하세요. 키미지니입니다.
오늘은 카페투어가 아닌 '키미지니의 언택트생활' 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뵀습니다.
앞으로 키미지니의 언택트생활을 시리즈로 제작하여 티스토리에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시리즈 언택트생활의 주제는 coffee/dessert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물론 카페투어 콘텐츠 또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언택트 생활 1편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언택트뜻, 언택트시대 특징, 홈카페 매력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언택트" 란?
간단히 설명하면 '비대면, 비접촉' 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단어가 왜 쓰이게 됐나요?
코로나 19가 세계전역에 퍼지게 되면서 사람들은 사람 간의 접촉을 점차 기피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일상에 '사람과 만나지 않고 혼자 활동하기'라는 큰 변화가 생겼으며
우리는 '언택트 시대가 찾아왔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뀌어 가고 있나요?
먼저 상품 및 서비스 판매, 소비 활동에도 '비대면' 시대에 맞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게들은 키오스크, 로봇을 사용하는 등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임, 회식을 줄이고 집안에서의 활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홈카페, 홈베이킹족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배달 앱을 이용하여 배달음식, 커피,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언택트를 넘어서 온택트라는 시대까지 찾아오고 있습니다.
온택트: 언택트(비대면) + ON(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
사람들은 온라인을 통해 모임, 회식,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페투어족 -> 홈카페족
언택트 시대가 오기 전에는 '카페를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 = 카페투어족' 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뀐 만큼 투어보다는
자신의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내며 직접 커피를 만들어 먹는 문화가 형성됐습니다.
또한, 직접 만들어 먹지 않더라도 포장, 배달만 이용하여
집 안에서 즐기는 문화도 자연스럽게 형성됐습니다.
홈카페 어떤 매력이 있나요?
'내 맘대로, 내 맛대로'
나만의 레시피로 내가 원하는 맛을 낼 수 있다는 큰 매력이 있습니다.
카페로 갈 경우, 정해진 맛으로 먹어야 하며
주문할 때 연하게, 진하게, 달게, 휘핑크림 없이 등등 귀찮은 요청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홈카페 경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단순히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당하지 않겠지만
커피+카페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특유의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내기 위해 그렇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지만
매번 다른 카페 분위기를 낼 순 없습니다.
오늘은 언택트시대에 관련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장점/단점이 존재하지만
시대에 맞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점을 감수하고 장점을 극대화해
문화를 형성하고 즐기는 것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키미지니의 언택트생활 콘텐츠를 통해서
Coffee/dessert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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