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연휴지만 집콕하는 키미지니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골도 못 가고 여행도 못 가는 오늘. 너무 무료하고 따분합니다. 무엇을 할까 하다가 집에 남은 우유와 식빵이 있어서 '간편 브레드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파에 붙박이처럼 붙어있는 제 몸을 일으켜 주방으로 향합니다. 홈베이킹은 만들 땐 재미있지만 뒷정리가 너무 귀찮습니다. 설거지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일명 "에그촉촉브레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브레드입니다. 계량기가 따로 없더라도 만들 수 있는 브레드이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 해당 레시피는 요리 모 프로그램에서 000셰프가 보여줬던 레시피입니다. 준비물 식빵, 우유, 생크림우유,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