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분위기에 깔끔함을 더한 세컨브레스카페. 온통 하얀 곳. 온통 하얀 곳에 영어 몇글자 툭 던져놓은 이 곳. 안녕하세요. 키미지니입니다! 오늘은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해있는 세컨브레스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은 양재천 산책을 하던 중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보시다시피 깔끔하죠. 너무 깔끔해요. 뭐가 없습니다. 정말 스툴, 책상, 카펫 이것밖에 없습니다. 근데 뭔가 뭐가 없어서 그런지 노래가 울립니다. 약간 스튜디오에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온통 하얀데 넓은 창을 통해서 햇빛이 들어와서 더 밝아 보이고 깔끔해보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세컨브레스카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다른 카페 경우에는 화분도 갖다 놓고, 나무도 갖다 놓고 하는데 여긴 너무 독특합니다. 그래..